🥸1년차 vs 🫡3년차: 노션(Notion) 200% 활용 비법

2025년 10월 15일

디앤알 에디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노션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ABC에서 함께 일하는 3년차 기획자 🥸JI와 1년차 기획자 🫡MJ의 생생한 노션 활용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경력도 업무 스타일도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노션을 200%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Q1. 우리는 업무의 '어떤 순간'에 노션을 활용하는가?

🫡 MJ: "이 일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 "이게 왜 시작됐지?", "누가 담당자지?", "이전에는 어떻게 했지?" 같은 질문들로 머릿속이 복잡했어요.

그래서 한 업무에 대한 모든 흐름을 기록해 두는 게 필수였습니다. 저는 여러 경로를 오가기보다, 한 화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선호했어요.

실전 사례: 택스다이어트 서비스 관리

제가 처음 맡은 '택스다이어트' 서비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노션 안에 '택스다이어트 Workspace' 페이지를 만들고 세 가지 방식으로 관리했습니다.

1) 카테고리별 태그 지정 기획, 알림톡, 데이터, 정책 등 카테고리를 먼저 정의하고 업무 등록 시 태그를 붙여 한눈에 구분했습니다.

2) 진행상황 관리 '상태' 기능을 활용해 시작 전 → 진행 중 → 개발 중 → 종료로 표시하여 병목현상을 방지했어요.

3) 업무별 세부 기록 각 업무를 페이지로 생성해 배경, 의사결정 과정, 관련 미팅, Action Items, 담당자를 정리했습니다. 업무 종료 후 짧은 회고를 남겨 비슷한 케이스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 JI: "모든 순간을 노션과 함께.."

출근 직후, 업무 일정 관리, 연초/연말 KPI 정리… 업무의 모든 순간에 노션을 활용합니다.

나만의 루틴 만들기

출근하면 데일리(주간) 루틴을 확인하고, 금요일 퇴근 전 월간 일정을 참고해 다음 주 업무를 정리해둡니다. 덕분에 월요일 아침의 두려움이 조금은 상쇄되었죠☺

3년차에 접어들면서 담당 서비스와 참여 프로젝트가 늘어나 업무 정리를 노션의 제1목적으로 삼고 있어요.

용도별 뷰 구분하기

용도에 따라 캘린더 뷰를 구분해 사용합니다.

  • 진행현황 뷰: 서비스에 관계없이 진행 전/진행 중/종료 업무 확인
  • 타임라인 뷰: 서비스별 업무 진행 이력 및 최신 내용 확인

태그는 #{서비스명}, #{과업/프로젝트명}, 휴가, 지식/스터디 등으로 나눠 각 뷰에 필요한 항목만 필터링합니다.

Q2. 가장 많이 활용하는 노션 기능!

🫡MJ: "일단 한눈에 들어와야 뭘 할지 생각나요!"


리스트를 데이터베이스로 연결해 서비스별, 카테고리별로 구분하고, 캘린더와 연계해 대시보드처럼 활용합니다.

다중 뷰 활용법 📅

업무 등록 시 시작일/마감일을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를 캘린더 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리스트 뷰: 이번 주 해야 할 일, 세부 업무 기록
  • 캘린더 뷰: 마감일과 주요 일정, 업무 진행 상황 파악
  • 타임라인 뷰: 프로젝트별 진행 단계

업무 시작 전 해당 페이지만 열면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 JI: "@언급!"

노션의 장단점은 사실 하나, **'자유도가 높다'**입니다. 초기에 여기저기 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나중에 어디에 정리했는지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동료들에게 공유할 때 페이지를 못 찾아 "나중에 공유드릴게요" 하는 노간지 모먼트도 많았어요.

1depth 유지 + @언급 활용

같은 주제/태스크에 대해 복수의 페이지에 내용이 분리되지 않도록 @언급을 적극 활용합니다.

저만의 룰

✅ 업무 관련 페이지는 /캘린더에만 생성

✅ 주간 업무는 캘린더 페이지를 @언급하는 방식으로 작성

✅ 일상적 업무는 텍스트로만 작성 (메모는 >토글 활용)

✅ KPI 테이블 관리 시 페이지 타이틀에 과업 페이지를 @언급하여 중복/유실 방지

이렇게 정리한 후 페이지 찾기, 최신 내용 파악, KPI 정리가 훨씬 수월해졌고 페이지도 더 깔끔해졌습니다!

Q3. 노션, 이런 기능도 있던데?

🫡MJ: "Notion AI ?!"

Notion AI로 통합회원가입 QA 대시보드 만들기

페이지 하단에 둥둥 떠다니는 아이콘, 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통합회원가입 로직 개선 프로젝트에서 ID/PW 유효성 검증 QA가 필요해 Notion AI를 활용해봤는데 너무 유용했어요!

🔹 QA 대시보드 생성

"나는 서비스 기획자야. 통합회원가입 로직에 대하여 QA 진행하려고 해. 개발자와 협업을 위한 QA 대시보드를 만들어줘!"

순식간에 QA용 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됐습니다.

🔹 테스트 케이스 작성

"통합회원가입 로직 QA를 하기 위해 어떤 테스트케이스가 있을까? 특히 ID/PW 유효성 검증을 위해 상세하게 테스트해보고 싶어"

상세한 케이스 목록과 템플릿을 생성하고, 각 케이스별로 우선순위, 이슈 영향도, 시나리오까지 작성해줬어요.

🔹 테스트 결과 기록

"PW 최대 길이 초과 대용량 입력 테스트 진행중이야. 최대 16자 입력해보니 그 이후로 입력이 안돼. 테스트 결과에 맞게 템플릿 칼럼을 채워줘"

Actual Result, Status, Test Date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일괄 업데이트

"Status를 In Progress로 바꿔주고, Test Date를 오늘로 채워줘. 그리고 Build/version은 모두 1.0으로 동일하니 각 항목에 적어줘!"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 한 번에 칼럼을 수정했습니다. QA 준비와 관리가 훨씬 간단해졌어요!> "Status를 In Progress로 바꿔주고, Test Date를 오늘로 채워줘.

그리고 Build/version은 모두 1.0으로 동일하니 각 항목에 적어줘!"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 한 번에 칼럼을 수정했습니다. 보드 형태로 진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QA 관리가 훨씬 효율적이에요!

🥸 JI: "노션의 확장(feat. ChatGPT, Gmail)"

노션 MCP 연동

MCP는 노션과 ChatGPT, Claude 같은 생성형 AI를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설정은 간단해요.

  1. ✅ 메뉴 최하단 [설정] 진입
  2. ✅ 좌측 메뉴의 [연결] 클릭
  3. ✅ [Notion MCP 둘러보기] 클릭
  4. ✅ ChatGPT, Claude 등 생성형 AI 툴 연결

노션에 정리한 지식이나 내용을 AI가 참고해 답변하도록 할 수 있어요. 특정 업무 문서를 정리해뒀다면 GPT가 그걸 기반으로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Gmail 연동

노션에서 Gmail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여러 서비스를 오가는 피로감이 줄었습니다.

주요 특징

  • ✅ 메일 발송 화면에서 노션 AI 바로 활용
  • ✅ 노션 페이지를 @언급으로 간편하게 공유 (페이지 공유>링크 복사>메일 붙여넣기 과정 생략)
  • ✅ Gmail 필터, 스니펫, 서명 등 편의 기능 동일 적용
  • ✅ 노션 AI 자동라벨, 필터, 보기편집 기능도 메일에서 사용 가능

노션 사용 빈도가 높다면 익숙한 방식으로 Gmail도 활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마치며

MCP 자체가 핫(미지근하려나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에서 MCP를 지원하고 있거나 시작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요즘이에요.

노션도 사실 '사용하는 대로만'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가끔 설정에 들어가거나 노션 사이트를 살펴보며 '새로운 기능은 없나?' 살펴보려고 해요.

Figma도 노션도 요즘 사람들이 업무에 아주 활발히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업데이트가 다양하고 빠른 편이라 자주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동향을 확인하게 돼요 :-)

노션을 쓰시는(혹은 쓸 예정이신) 임직원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유용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